폐와 가슴 사이에는 횡경막 이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천천히 늘어났다 줄어 들었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데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또는 갑자기 추워질때 횡경막이 깜짝 놀라면 이 움직임이 빨라져요. 이때 너무 많은 공기가 한꺼번에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호흡 기관이 문을 급히 닫기 때문에 딸꾹질을 하게 되는 겁니다.
1. 우리 몸에서 가장 힘센 근육은?
바로 턱 근육입니다. 근육은 많이 쓸수록 튼튼해지는데 턱 근육은 말하거나 음식을 씹을때 마다 열심히 움직이기 때문에 다른 근육보다 힘이 세답니다. 평소에 말이 많은 사람이나 밥을 여러번 꼭꼭 씹어 먹는 사람의 턱 근육은 보통 사람들보다 힘히 더 셉니다.
2. 곤층은 무얼 먹고 살까?
종류에 따라 달라요. 예를 들어 딱정벌레는 나뭇잎을 먹어요. 벌, 나비, 수컷 모기 같은 곤충은 꽃의 꿀을 먹지요.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 곤충도 많아요. 심지어 소금쟁이는 같은 소금쟁이 를 잡아 먹는답니다.
3. 감자칩은 어떻게 만들까?
감자 칩을 만들려면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썰어야 해요. 그리고 차가운 물에 두시간 동안 담가 놓는데 이때 물을 두번 갈아 주세요. 물에서 꺼낸 감자는 종이 타월로 잘 말린 후 뜨거운 기름에 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기는 것 입니다.
4. 고래도 말을 할까?
고래는 노래해요. 정확히 말하면 "혹등고래"는 노래해요. 혹등고래의 노래는 사람의 목소리보다 훨씬 더 강력한 의사소통 수단 입니다. 물속에서도 수십미터 밖까지 전달 되며 그 노래는 사람의 귀에 음악 테이프를 빨리 돌리는 것같은 날카로운 끽끽소리, 괴상한 신음으로 들리게 됩니다.
5. 홍학은 왜 한쪽 다리로 서 있을까?
홍학이 한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는 것은 몸의 열기와 힘을 보존하기 위해서 입니다. 양다리로 서 있으면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빼앗겨 한쪽 다리만 쓰는 것 입니다.
6. 반딧불이는 왜 불빛을 낼까?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가 내는 불빛은 짝을 찾기 위한 신호 입니다. 반딧불이의 배에 있는 특별한 기관에서 루니페린 이라는 물질이 산소를 태워 불빛을 냅니다.
7. 전기기타는 어떻게 소리를 낼까?
전기 기타를 연주할때 실제로 소리를 내는 건 기타 줄이 아니라 전류를 크게 만들어 주는 증폭기와 스피커 입니다. 금속으로 만든 기타 줄에는 각각 구리 선으로 감은 자석인 픽업이 붙어 있습니다. 이 픽업이 전기 신호를 증폭기로 보내고 이신호가 스피커로 전달 되며 스피커가 전기 신호를 소리로 바꾸어 주면 우리 귀에 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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